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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출하 포기한 고랭지 배추

입력 : 2014.09.18 11:55|수정 : 2014.09.18 11:55


김연식 태백시장(왼쪽)이 지난 17일 바이러스 피해 고랭지 배추 재배지역을 찾아 농민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듣고 있다.

국내 최대 여름 고랭지 배추 재배단지인 강원 태백지역은 올해 최악의 배추 바이러스 피해가 발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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