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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1천500억 원 조성

안현모

입력 : 2014.09.18 09:37


정부가 내년 예산을 통해 제약과 의료기기, 의료시스템 등 보건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총 1천5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하는 데 300억원을 신규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이 펀드는 한국 의료방문 수요가 많은 중동에서 온 환자 가족이 한국에 체류할 때 각종 편의를 제공할 1천억원 규모 메디타워 설립 등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UAE의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제다, 카타르 도하 등에는 치료 전후 모니터링이 가능한 현지 환자관리센터를 만들어 환자의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글로벌 제약회사의 임상시험을 국내로 유치할 수 있도록 3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임상시험 혁신 센터'도 설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