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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 감염 4천985명, 사망 2천461명"

심영구 기자

입력 : 2014.09.17 03:05|수정 : 2014.09.17 05:07

유엔, 에볼라 대응에 약 10억달러 소요 전망


세계보건기구,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현재까지 4천 985명이 감염됐고 4천 98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에볼라 대응 로드맵 발표를 통해 에볼라가 계속 확산되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의 감염자 수는 4천963명, 사망자 수는 2천4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확산이 진정세인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은 22명 감염에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라별로는 라이베리아가 2천407명 감염에 1천296명 사망으로 가장 많고 기니 936명 감염, 595명 사망, 시에라리온은 1천620명 감염 562명 사망, 나이지리아 21명 감염 8명 사망, 세네갈 감염자 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은 국제사회가 서아프리카에서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데 약 1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