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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악취 논란 사과, 품질관리에 최선"

김민표 기자

입력 : 2014.09.16 14:21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의 악취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품질 기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글로벌 맥주 기업인 AB인베브와 재통합을 계기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품질관리 부문에 천 2백억 원을 투입하고 경기도 이천 등 3개 공장의 제조 공정과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 일부 제품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불만 신고가 잇따르면서 산화취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