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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치솟더니 '펑'…부탄가스 폭발에 1명 전신 화상

박하정 기자

입력 : 2014.09.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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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저녁 전북 전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폭발음이 일며 정체불명의 물체가 창문 밖으로 날아가 떨어집니다.

어제 밤 8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다세대 주택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28살 이 모 씨가 팔과 다리 등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일단 주방에서 부탄가스 통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 일단은 저희가 봤을 때는 (일부러 폭발을 일으킨)의심도 가고, 실수로 인해서 폭발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은 맞아요.]

경찰은 누군가 일부러 폭발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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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화정면 인근 바다에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배에는 선장인 55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아내, 아들 등 3명이 타고 있었고 모두 구조됐지만, 김 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선을 예인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