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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아랍, IS 격퇴 위해 이라크에 군사 지원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9.15 23:28


서방과 아랍국가가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 IS와 싸우는 이라크를 돕고자 군사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15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이라크 평화 안보 국제회의'가 끝난 뒤 회의 참가국은 성명을 내고 "IS와 싸우는 이라크에 군사적 지원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이 국제회의에는 공동 주최국인 프랑스와 이라크를 비롯해 미국, 영국, 러시아 그리고 아랍 국가 등 26개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참가국은 성명에서 "IS를 이라크 점령 지역에서 제거할 긴박한 필요가 있다"면서 이라크 정부에 국제법에 따라 적절한 군사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어떤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