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보은군 보은읍 마로면 구병산 정상에서 산을 내려오던 56살 유 모 씨가 10m 아래로 굴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40분쯤 보은읍 산외면 속리산 상악봉 정상 부근에서 52살 김 모 씨가 발목을 다쳐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1시 20분쯤에는 괴산군 칠성면 군자산 해발 600m 지점에서 66살 박 모 씨가 낙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