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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전 공공기관 사옥 매각 위한 투자설명회 열려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9.14 11:54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사옥이나 건물, 토지 등 종전부동산이 빨리 매각될 수 있도록 오는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2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설사와 자산운용사·금융사만을 대상으로 했던 1차 때와 달리 2차 설명회에는 국내 기관투자자 외에도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금융·부동산 투자기관을 초청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아직 팔리지 않은 46개 종전부동산 6조9천억원 규모의 매각 일정과 매각가격 등이 상세히 소개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전부동산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용도지역 변경 등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