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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 에너지 경쟁력, 미국·일본에 뒤져"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9.14 11:43


우리나라 제조업계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미국·일본 업계에 비해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한미일 제조업 에너지 생존게임 승자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GDP당 에너지 소비량은 0.24로 분석됐습니다.

이 수치는 석유 1톤을 연소할 때 나오는 에너지 TOE로 측정한 국내 에너지 소비량을 국내총생산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우리나라는 0.24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치 0.13보다 1.8배 높은 에너지 소비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