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년 4월부터 관광 목적으로 놀러 온 해외 부유층 관광객은 1년까지 일본에 머무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관광 목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90일입니다.
1년 체류 허용 대상자는 저금액이 부부합산 3천만 엔, 우리 돈으로 2억 9천만 원이 넘어야 하고 6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비자 발급을 면제하는 66개 국가와 지역 여권 소지자여야 하며, 저금 잔고 증명서를 제출하고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오랜 경기 불황에 빠진 일본이 돈 있는 해외 관광객을 자국에 오래 머물게 하면서 소비를 촉진해 지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새 제도가 도입되면 6개월 체제가 가능한 자격을 부여하고 한차례 갱신을 허용해 최장 1년간 머물 수 있게 합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앞으로 60세 이상의 연령 제한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