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두번째 인도적 지원 러시아 트럭 35대 국경 넘어

안서현 기자

입력 : 2014.09.13 06:18


러시아 트럭 35대가 분리주의 반군이 점거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2차 인도적 지원을 위해 러시아 국경을 넘었다고 AFP가 리아 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남부지역 세관 라이안 파루크신 대변인은 "러시아 세관과 국경 수비대는 이들 인도주의적 지원 트럭에 대한 통관 검사를 마쳤다"며 "35대의 트럭은 국경을 떠나 우크라이나를 향해 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반군이 점거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유로 약 200대의 구호차량을 현지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 국제사회와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불법적인 침략행위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