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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12 21:07|수정 : 2014.09.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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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취재기자가 조사해 봤더니 담뱃값이 4천500원으로 오를 때 정부의 세수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담뱃값을 4천 500원으로 올리는 게 국민건강 때문이지 세수 때문은 아니라는 설명이 조금은 무색해지는 대목입니다.

복지예산 모자라서 세금이 더 필요한 건 다 아는 사실이니까 세금 올리려면 좀 더 솔직하게 국민과 논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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