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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만 명 선수 참여…전국체전 준비 마무리 단계

JIBS 문상식

입력 : 2014.09.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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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년 만에 제주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이 이제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 공사는 마무리 단계고, 이달 말까지 전국체전 준비가 모두 끝날 예정입니다.

문상식 기자입니다.

<기자>

3번째 전국체전 메인 경기장으로 쓰이게 될 제주종합경기장입니다.

천연잔디를 새로 깔고, 관중석도 의자로 모두 교체됐습니다.

내외부 보수 공사에만 15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제9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74개 경기장 신축과 개보수 작업에 모두 800억 원이 소요됐고, 이달 안에 모두 끝납니다.

32개 종목 경기장은 이미 사용 승인이 나왔고, 15개 종목 경기장은 승인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개폐회식은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융복합 체전의 이미지를 담아 준비되고 있습니다.

1만 명 가까운 도민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현공호/전국체전기획단장, 제주자치도 : 자원봉사자 2천300명도 모집이 완료됐습니다. 성화봉송 계획도 확정하고 현재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융복합 체제를 목표로 도민들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47개 종목에 3만 명가량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체전에 제주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44개 종목에 1천100여 명이 출쥔해 종합순위 12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화 훈련과 전지 훈련이 계속돼 왔고, 종목별 선수도 보강되면서 중위권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은/레슬링 대표, 제주도선수단 : 이번 전국체전이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꼭 1등 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어요.]

지난 98년과 200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체전은 다음 달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스포츠와 문화, 환경이 조화된 융복합 체전으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