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8월 ICT 수출액 142억달러…지난해 대비 2.1% 감소

유성재 기자

입력 : 2014.09.11 18:19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수출 증가율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ICT 분야 수출액은 14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달 기준으로 수출이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3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하루 평균 수출액은 6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8월에 비해 조금 증가했습니다.

미래부는 "지난해 8월 11.4%의 '깜짝 성장'을 기록한데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 디지털TV,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일부 품목의 수출 부진 등이 맞물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입은 5.9% 증가한 67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