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최종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달 말께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 관련 훈련과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과 프레스 투어도 진행합니다.
시는 추가 점검에서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 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필 예정이며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입니다.
시는 특히 지난 4일부터 석촌호수 주변 보도와 도로 침하 현상을 살피기 위해 육안 외에 장비로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중에는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날부터는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합니다.
15일부터는 주차장 예약제 준비과정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모니터링에 주력합니다.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점검도 다음 주 중 시행되며, 아울러 소방서, 롯데 측 안전관리요원, 시민자문단,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화재와 화생방 종합방재훈련이 다음 주 중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점검과 훈련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롯데에 보완 요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이달 안에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