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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5억 달러 규모로 첫 회사채 발행 추진"

입력 : 2014.09.11 09:39|수정 : 2014.09.11 10:27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인 트위터가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는 5년과 7년 만기의 전환사채(CB)를 각각 6억5천만달러(6천714억원) 규모로 발행합니다.

각각의 전환사채에 1억달러(1천32억원)씩 초과 배정할 수 있는 조건이 붙어 이번 회사채 발행 규모는 15억달러(1조5천495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이번 회사채 발행을 주주 가치를 희석시키지 않고 시장에서 자금을 싸게 조달할 기회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트위터가 인수·합병(M&A)이나 사업 확장을 위해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관측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