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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스마트폰 파이어폰 단돈 '1달러'에 판매

입력 : 2014.09.10 08:25|수정 : 2014.09.10 08:25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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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지난 6월에 출시한 스마트폰, '파이어폰'입니다.

이렇게 '터치'하지 않고도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서 기능을 쓸 수 있게 개발됐는데요, 그런데 아마존이 갑자기 파이어폰의 한 대당 가격을 199달러에서 단돈 1달러로 대폭 낮췄습니다.

아마존이 이런 결정을 내린 건 애플 아이폰 6 출시가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신제품 출시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거죠.

여기게 삼성의 신제품까지, 과연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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