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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9일) 오전을 지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경 차량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소환욱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씩 막히는 구간이 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이제 막히는 구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막히는 곳도 늘고, 정체 구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한다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7시간 10분, 광주에서는 6시간 20분, 강릉에서는 3시간 40분, 목포에서는 7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CCTV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 들이 거북이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입니다.
역시 오른쪽 서울 방향 차량 들이 꼬리를 물고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입니다.
수도권 방향으로 가는 차량 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평소 주말보다 많은 48만 대의 차량 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자정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