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2.5㎏ 이하의 저체중아와 37주 미만 조산아가 해마다 늘어 정부의 지원 대책이 보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43만6천149명 중 저체중아는 5.5%인 2만4천189명, 조산아는 6.5%인 2만8천206명에 달했습니다.
저체중아 발생률은 지난 2000년 3.8%, 2010년 5.0%, 지난해 5.5%로 매년 증가 추세고 조산아 발생률도 2000년 3.8%에서 매년 늘었습니다.
남 의원은 "고령임신 증가와 20세 미만 저연령 산모의 이상 출산, 난임 치료에 따른 다태아 증가, 사회·환경·경제학적 원인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임신 전 건강관리와 모성정신건강관리에 대한 모자보건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