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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LP 박스세트 '비틀스 인 모노' 8일 발매

입력 : 2014.09.07 15:25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LP 음반 박스세트가 발매된다.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8일 비틀스의 음악을 모은 LP 박스세트인 '더 비틀스 인 모노'가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7일 밝혔다.

박스세트는 영국 첫 정규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부터 아홉 번째 앨범 '더 비틀스'까지 9개 영국 발매 앨범과 미국에서 발매된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기존 앨범에 실리지 않았던 곡을 모은 '모노 마스터스'까지 11장 앨범으로 구성된다.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토대로 새로운 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제작했다.

'비틀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마스터링 감독 스티브 버코위츠와 그래미상 수상자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션 마지가 참여했다.

유통사 관계자는 "비틀스의 대부분 앨범이 당시 모노 믹싱을 기본으로 했던 사실을 고려해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 PD이자 작가인 케빈 하울렛이 전하는 비틀스에 관한 이야기와 마스터링 과정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수록된 하드커버 책자도 제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