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귀성 행렬 고속도로 상황 좋아져…부산 방향 차량만 증가

류란 기자

입력 : 2014.09.06 12:07

동영상

<앵커>

추석 연휴 귀성 행렬로 이른 새벽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류란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상황 설명해주십시오.

<기자>

네, 연휴 첫날인 오늘(6일) 새벽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는데요.

현재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황이 좋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청주나들목 부근 11킬로미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천나들목부터 동서천 분기점까지 9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CCTV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선 죽전휴게소 부근입니다.

양 방향 도로 차량 소통이 비교적 원활한 가운데 부산 방향 차량이 점차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부선 오창 부근입니다.

아침 시간 한때, 극심한 정체를 보였는데 현재는 거의 해소됐습니다.

서해안선은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서평택 부근 목포 방향 도로의 흐름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지금 승용차를 타고 갔을 때 서울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50분, 대전까지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어제보다 3만 대 많은 47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밤 9시쯤이면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