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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실업률 6.1%로 0.1%p↓…새 일자리 14만2천개

한주한

입력 : 2014.09.05 22:48


미국의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자리 증가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고용상황 개선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실업률이 6.1%를 기록해 한달전인 7월 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는 올들어 가장 적은 14만 2천 개에 그쳤습니다.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는 시장 예상치 평균인 23만개를 크게 믿도는 수준입니다.

미국 일자리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20만개 이상 늘었으나 지난달 10만개 선으로 떨어지면서, 회복 기미를 보이던 미국 고용 상황이 멈칫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