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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과 의사팀이 미얀마 양곤에서 200명의 백내장 환자들에게 무료로 눈 수술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빛나는 행동 2014(Brightness Action 2014)'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중국-미얀마 양국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의료진이 미얀마 현지에서 교육과 더불어 보건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이번이 3번째 의료 활동입니다.
의료진의 도움으로 눈 수술을 받게 된 미얀마 환자들은 시력이 곧 회볼될 것이라며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하네요.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