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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군사령관에 장준규 내정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4.09.04 18:28|수정 : 2014.09.04 18:51


국방부는 오늘 제1야전군사령관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장준규 중장을 신임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내정자는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이 모교 안보강연 행사 후 과음으로 품위를 손상해 지난 2일 전역하자 사령관 직무대리를 맡아왔습니다.

장 내정자는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대장으로 진급된 뒤 공식 임명될 예정입니다.

충남 출신인 장 내정자는 21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특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 전문가로 꼽힌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장성 정기 인사는 10월에 예정되어 있지만 강원지역의 작전책임을 맡은 1군사령관의 역할과 임무가 막중하기 때문에 대장진급 인사를 먼저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중장급 이하 후속 인사를 10월 중에 단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