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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중서 불…일부 학생 연기흡입

입력 : 2014.09.04 17:26|수정 : 2014.09.04 17:43


오늘(4일) 오후 1시 5분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새롬중학교 1층 후동 재활용쓰레기 보관용 창고 폐휴지함에 불이 났습니다.

학생 500여 명과 교직원은 화재 비상벨이 울리자마자 운동장으로 대피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학생 28명이 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 2곳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세종시교육청 측은 전했습니다.

내부 재활용쓰레기를 태우고 창고 30㎡가량에 그을음 등 피해를 낸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세종시교육청 측은 "안전 대책반을 급파해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명확한 사후 조처를 위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