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35개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1인당 137만원 절감 전망

김범주 기자

입력 : 2014.09.03 15:39


방만 경영 정상화 대상으로 지정된 38개 중점관리 공공기관 가운데 35개가 이행계획을 완료했다고 기획재정부에 보고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35개 기관이 계획을 이행하면 1인당 복리후생비가 연 427만원에서 290만원으로 평균 137만원 절감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기관에서 경조사 휴가와 자녀 학자금, 단체보험 등 항목들에서 노사간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기재부는 48개 공공기관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정상화 계획을 이행한 경우 방만경영 지정을 해제할 예정입니다.

또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고 실적이 부진한 기관은 임원 해임 건의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