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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선물하기'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입력 : 2014.09.02 11:10

유효기간 연장하고 환불신청 기능 탑재


카카오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사용자 중심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화됐다.

카카오는 '선물하기' 서비스에 유효기간 연장과 환불 신청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7월 1일부터 쿠폰 구매-유효기간 연장-환불 절차를 간소화 및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구조를 개선했다.

서비스 개편 이후 판매된 모바일 쿠폰의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각 쿠폰 페이지 하단에 마련된 버튼을 눌러 '유효기간 연장'과 '환불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환불 신청 시 필요한 본인 인증과 현금을 돌려받을 계좌번호 입력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이 사용 기간이 만료된 쿠폰에 대해 현금 환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돌려 받아야 할 금액만큼 카카오포인트로 자동 환불해주는 정책도 본격화된다.

카카오포인트는 '선물하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선물 받은 모바일 쿠폰 내용과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선물함' 안내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쿠폰별로 사용 가능 기간을 전면에 명시하고 유효기간 만료 순으로 쿠폰을 보여줘 사용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쿠폰을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물함' 탭에서 바로 미사용 쿠폰만 따로 모아 보여주는 미리 보기 기능도 보강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는 '선물하기' 서비스 전반에 걸쳐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선물하기' 홈은 다양한 상황 별, 테마 별로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추천해주는 페이지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카카오는 7월부터 더 많은 중소 쿠폰사가 '선물하기'에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 현재 13개의 중소 쿠폰업체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카카오는 '선물하기'에 참여하는 중소 사업자들을 위해 지원책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