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직접 개입으로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의 교전 상황이 급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오늘(1일) 인접국인 러시아의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공격으로 동부 교전지역의 전세가 급변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일주일간 정부군이 반군에 밀리는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군 고위 인사를 교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구가 상식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유럽연합의 대러시아 추가제재 계획을 비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상식이 널리 퍼지고 통상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러면 러시아와 러시아의 동반자들도 서로를 공격하는데 따른 대가를 치르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민간인에게 직접 총구를 겨누고 있지만 불행히도 서방을 포함한 많은 국가가 이를 보지 않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