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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중국, 외신기자들에 '일제 항복현장' 보여줘

입력 : 2014.09.01 17:59|수정 : 2014.09.01 17:59


중국군이 일본군으로부터 항복문서를 받아낸 것을 기념해 세운 '수항기념방'(受降記念坊). '혈'(血)자 모양을 형상화한 이 기념물은 항일전쟁승리는 피를 흘려 얻어낸 귀중한 성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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