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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정부, 내년 소비세율 추가 인상 예상"

입력 : 2014.09.01 16:22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내년에 계획대로 소비세율을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일본은행(BOJ)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연말까지 가계와 기업이 10%까지 오를 소비세 부담을 견딜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한다.

일본의 소비지출은 올해 4월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된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아베 정부는 7∼9월의 경기 동향을 보고 내년 10월에 소비세율을 10%로 2차 인상할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아다치 마사미치 JP모간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세 인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가 소비세율 인상을 미루기보다는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