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 작년보다 11.2% 증가

임태우 기자

입력 : 2014.09.01 15:10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2천86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인원은 4만 714명으로, 3%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검찰과 경찰과의 공조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적발 규모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심사 과정에서 적발한 금액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금감원 자체 기획조사와 제보, 보험사 인지보고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서 적발한 보험사기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50.3% 증가했습니다.

보험 종목별로는 장기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적발액이 지난해보다 20.3%와 9.6% 각각 증가하며 두드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