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 42분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 마패봉 정상 인근에서 등산객 김모(53)씨와 백모(53·여)씨가 3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와 백씨는 등산 도중 절벽 아래로 떨어져 119에 신고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119구급대는 헬기를 동원, 머리 등을 다친 이들을 구조해 충주 건국대 병원으로 옮겼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