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발인식이 오늘(31일) 오전 10시 구원파 총본산인 안산 금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유씨의 발인식에는 신도 3천여 명이 참석했고, 유 씨의 시신은 구원파 창시자이자 유 씨의 장인인 권신찬 목사가 묻힌 금수원 동산에 함께 안장됐습니다.
유씨의 장례를 위해 임시 석방됐던 장남 대균 씨와 아내 권윤자씨 등 4명은 저녁 8시까지 인천 구치소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경찰 4천여 명과 감시인력 100여명을 금수원 안팎에 배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