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역이 더딘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반기 무역규모가 세계 8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은 세계 주요 71개국의 상반기 수출입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무역규모는 5천464억 달러로 8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수출은 2.5% 증가한 2천833억 원으로 7위, 수입은 2.6% 늘어난 2천631억 원으로 9위였습니다.
중국의 무역규모는 2조 209억 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1조 9천808억 달러로 2위, 독일은 1조 3천937억 달러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상반기 세계 71개국의 수출은 8조 4천490억 달러, 수입은 8조 7천260억 달러로 각각 2.4%, 2.1%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