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요우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부 백화점은 추석 휴무 일정까지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연휴에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소공동 본점·잠실점·부산 본점 등 3개 점포에 한해 단 하루만 휴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년엔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간 휴점했지만, 중국의 최대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백화점을 방문하는 중국인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중국인 매출 비중이 유독 높은 이들 해당 점포는 추석 당일인 9월8일 하루만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1월에서 7월 매출에서 중국인 매출 비중은 본점의 경우 15%, 잠실점 5%, 부산 본점은 5%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