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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 피 토하며 쓰러진 황정음…류수영, 뒤늦은 눈물

손재은

입력 : 2014.08.31 00:00|수정 : 2014.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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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숨죽여 눈물을 쏟았다.

30일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은 서인애(황정음 분)을 면회했다.

서인애는 한광훈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독설을 내뱉은 후 각혈을 하며 쓰러졌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고 말았다.

이에 한광훈은 한광철(정경호 분)과 함께 서인애가 실려 간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있는 서인애를 확인만 한 채 뒤돌아서야 했고 병원 화장실에서 숨죽여 울었다. 특히 서인애가 자신의 손수건에 묻힌 피를 뒤늦게 확인한 후 오열했다. 

한편 한광훈의 아내 천혜진(서효림 분)은 아들을 가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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