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규모 시위로 정세가 불안한 예멘의 안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이 현지시간 어제(29일) 채택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예멘 우방국 회의'의 일원으로서 예멘의 안정과 평화적 정치전환, 경제개혁의 원활한 이행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우방국 회의는 예멘의 성공적인 정치전환 지원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의 주도로 창립된 협의체로 19개국과 9개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예멘 전역에서 정부 찬반 세력에 의한 시위가 격화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후티 세력' 등이 예멘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긴장 고조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