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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 9일 언론행사" 발표…신제품 발표 예상

문준모 기자

입력 : 2014.08.29 04:27


애플이 미국 서부시간으로 9월 9일 오전 10시 언론 행사를 개최한다는 초대장을 어제(28일) 발송했다고 미국의 정보기술 관련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행사는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인 디 앤자 칼리지 내의 공연장 '플린트 센터'에서 열립니다.

이곳은 스티브 잡스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던 장소이며, 또 애플이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1981년에 열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애플은 초대장에 '9.9.2014'라는 날짜 표시와 함께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썼으나 시간과 장소 길 안내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4.7 인치와 5.5 인치 등 두 가지 화면 크기를 가진 신제품 아이폰과 시계 형태의 착용형 단말기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또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 관련 내용이 발표되리라는 추측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