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국이 0.1% 오르며 지난주 0.06%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파트값은 지난 6월말부터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8주 연속 오름세인 가운데 이번주 조사에서 0.14% 오르며 지난주에 비해 오름폭이 0.06%포인트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매수 문의와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11% 상승했고, 경기도가 0.17%, 인천이 0.08% 올랐습니다.
지방은 0.06% 오른 가운데, 충남과 울산, 충북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