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순환출자 고리가 전체 대기업집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체 대기업집단 63개 중 7월 현재 순환출자를 보유한 기업집단은 14개라고 밝혔습니다.
14개는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현대중공업, 한진, KT, 금호아시아나, 대림, 현대, 현대백화점, 영풍, 한라, 현대산업개발, 한솔입니다.
올해 순환출자 기업집단 수는 작년보다 1개 감소했습니다.
동부는 순환출자를 모두 해소했고, 동양은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됐습니다.
KT는 새로 편입됐습니다.
전체 순환출자 고리 수는 483개로 롯데가 417개로 86.3%를 차지했고 삼성 14개, 현대·한솔 각각 9개, 한진 8개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