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가협회는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3.5% 가량 줄어든 19만8천610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남부지방에 폭우가 내렸지만 생육기간의 기상여건이 좋았던데다 태풍 피해가 적어 과일류와 채소류, 나물류 등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과일, 견과, 나물 등 차례용품 2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올해 차례상 비용은 19만8천610원으로 지난해 20만5천710원보다 3.5%, 7천100원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