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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금융노조에 "총파업 자제해 달라"

김민표 기자

입력 : 2014.08.26 17:26


최경환 경제 부총리와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이 다음달 3일 노조의 총파업을 앞두고 긴급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오늘 회동에서 최 부총리는 많은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총파업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위원장은 총파업을 멈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KB금융 징계사태와 금융당국의 금융기관 재편,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일방적 추진 등 금융권 현안을 거론하며 관치 금융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금융노조는 다음달 3일 하루 총파업 실시를 두고 오늘 은행별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