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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학만 하면 100% 취업 보장 '계약학과' 생겨

송호금 기자

입력 : 2014.08.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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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입학만 하면 무조건 취업을 보장해주는 학과가 생겼습니다. 다만 고졸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만 입학할 수가 있습니다.

의정부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고졸 취업생들 요즘은 직장과 대학을 함께 다닐 수 있는 선취업 후 진학제도를 택하는 학생이 많은데요,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학과입니다. 함께 보시죠.

특성화 고등학생을 위한 취업 설명회입니다.

잔뜩 긴장한 학생들, 가장 궁금한 것은 취업을 하고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신국현/ 남양주공고 3년 : 취업생 대부분 선취업 후 진학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등록금도 벌면서 교육도 다 받을 수 있는 그런 거….]

[이은혜/ 남양주 금곡고 3년 : 사회적으로 고졸이라고 치면 약간 안 좋은 의식 같은 게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자기 계발을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취업과 진학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맞춤학과가 생겼습니다.

대진대학교의 섬유패션콘텐츠 학과, 입학이 결정되면 3개월 실습을 거쳐서 전원 포천지역의 섬유업체에 취업을 알선합니다.

등록금은 전체의 75%를 대학과 업체에서 분담하니까 한 학기에 100만 원 정도만 내면 됩니다.

[김후년/대진대학교 교수 : 취업을 100% 보장을 하고 이 계약 학과를 노동부와 교육부에 저희가 인가를 받는 사안이기 때문에 그 사안을 반드시 지켜야되는 그런 사안으로….]

학생들은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어서 좋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어서 호응이 높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을 대학에 직접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대진대학은 올해 신입생 모집 결과에 따라서 학과의 인원을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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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전철을 연천까지 연장하는 공사가 다음 달 말 착공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원선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km 구간을 전철화하는 공사를 다음 달 착공해서 오는 2019년까지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