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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등부터 꼴찌까지 등수 매긴다

김민표 기자

입력 : 2014.08.26 10:45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대평가 방식이 도입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가 그동안 지나치게 높게 형성돼 있었다며 올해부터 유사한 기능의 기관별로 묶어 상대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기업의 고객만족도 평균 점수는 2009년 이후 평균 90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가 결과가 상향 평준화된 것은 이 점수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되면서 기관들이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해 점수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기재부는 오는 10월 조사부터는 기능별로 공공기관을 분류해 절대 평가 점수가 높더라도 기관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