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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집중호우에 휩쓸린 60대 숨져

윤영현 기자

입력 : 2014.08.25 17:27


시간당 130㎜의 집중호우가 내린 부산지역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떠내려가면서 인명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부산 덕천동의 한 아파트 옆 경사진 길을 건더던 60살 남모씨가 좁은 골목길을 따라 형성된 급류에 휩쓸려 넘어졌습니다.

함께 휩쓸린 차량 1대가 남씨를 덮쳐 남씨가 숨졌습니다.

또 오후 4시 30분쯤 기장군에서 3명이 탄 승용차 1대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돼 1명이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