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는 에볼라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의 기니, 라이베리아와 접한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이웃 국가 기니, 라이베리아와의 국경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라이베리아 보건부는 최근 코트디부아르와 맞닿아 있는 님바 카운티에서 65건의 에볼라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인 코트디부아르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를 오가는 비행기 운항도 금지한 상태입니다.
아프리카 몇몇 국가들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와 달리 에볼라가 확산하는 국가로의 여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WHO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에볼라 발병에 대해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언했지만, 국제여행이나 국제교역까지 금지하라고 권고한 것은 아니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