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왔던 러시아 트럭들이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세관당국은 "선발대로 떠난 구호물자 트럭 34대가 이미 러시아 영토로 돌아왔으며 나머지 구호물자 트럭들도 곧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전날 인도적인 지원을 명분삼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반군에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자국 트럭들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로 보냈습니다.
총 262대의 트럭이 식료품과 식수, 발전기, 침낭 등을 싣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의 없이 트럭들을 보냈는데 이ㅣ 때문에 러시아가 구호물자 전달을 핑계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감행할 것이라는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