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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상가만 상습적으로 골라 금품 훔친 20대 구속

박현석 기자

입력 : 2014.08.23 09:55


경남 통영경찰서는 빈 상가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영업이 끝난 식당 한 곳에 들어가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통영시내 빈 상가를 돌아다니며 7차례에 걸쳐 2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정한 주거지 없이 PC방 등을 전전하던 전 씨가 주로 식당에 침입해 금품과 함께 음식을 훔쳐 용돈과 끼니를 해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