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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40일째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 병원 이송

정윤식 기자

입력 : 2014.08.22 08:20|수정 : 2014.08.22 09:17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40일째 단식해온 유가족 김영오 씨가 오늘 아침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 씨는 의료진과 함께 오늘 아침 7시 50분쯤 구급차를 타고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시립 동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진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어제부터 설득을 벌였습니다.

김 씨는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버텼지만 대책위의 판단에 따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