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대기업들,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지원

한주한

입력 : 2014.08.20 14:21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합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그룹 18개 계열사들은 1조 8천억 원 규모의 협력회사 물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9개 회사에 납품하는 2천여 개 업체에게 물품대금 1조 천 500억 원을 앞당겨 지급합니다.

LG그룹도 LG전자 등 10개 계열사가 1조 천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다음달 5일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대기업들은 이 외에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